[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장(서장 박수영)은, 논산경찰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성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먼저 논산경찰서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설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편의점·금은방 및 다액 현금취급업소 260개소에 대한 정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택가 골목길 및 유흥가 등 범죄 취약장소에 대해 가시적 다목적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대상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실시해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박수영 논산경찰서장은 “설날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과 편안한 설날 분위기 조성으로 안전한 논산· 계룡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