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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복지사업 평가 복지재정 효율화 부문 대상 및 자활사례관리 우수기관 선정

보령시, 맞춤형 명품 복지행정,‘탁월’

기자명 유복순
  • 보령
  • 입력 2016.12.07 11:19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보령시가 연말을 앞두고 전국단위 복지행정 평가에서 잇따른 상을 휩쓸면서, 맞춤형 명품 복지행정의 성과가‘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복지재정효율화-부적정수급 환수 및 확인조사 이행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보령시는 사회복지시설 부적정 수급 점검실적 및 복지수급자 적발·환수실적과 예방 교육·홍보, 정기 및 월별 확인조사 기간 내 처리율 등의 확인조사 이행 부분에서도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 시는 같은 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자활센터가 주관해 열린‘2016년 자활현장과 함께하는 성과 공유대회’에서 주민생활지원과 김애린 주무관이 고용-복지연계 분야‘보건복지부 장관상’, 자활사업 참여 후 자립에 성공한 김정희 씨가‘자활성공수기 공모전 입선’, 보령지역자활센터가‘자활사례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한해 복지 분야 주요 시책에서 상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 참여한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부적정 수급 예방으로 복지 재정 누수를 차단하고,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 시책의 주요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보령시는 앞으로도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 우수 지자체의 명성에 맞게 새로운 복지시책을 구상해 시민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품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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