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경찰서 전경[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박수영)는 18일 자신의 아내와 내연관계를 의심해 피해자 B씨(42)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피의자 A씨(28)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17일 밤 자신의 처와 피해자 B씨의 내연관계를 의심하고 피해자의 주거지인 논산시 성동면으로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흥분해 피해자 주거지에 있던 흉기를 들고 피해자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논산경찰서는 사건 후 피의자 A씨를 특정인물로 보고 자수할 것을 설득해 자수의사를 밝힌 피의자를 검거했다. 한편 논산서는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 논산경찰서 전경[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박수영)는 18일 자신의 아내와 내연관계를 의심해 피해자 B씨(42)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피의자 A씨(28)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17일 밤 자신의 처와 피해자 B씨의 내연관계를 의심하고 피해자의 주거지인 논산시 성동면으로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흥분해 피해자 주거지에 있던 흉기를 들고 피해자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논산경찰서는 사건 후 피의자 A씨를 특정인물로 보고 자수할 것을 설득해 자수의사를 밝힌 피의자를 검거했다. 한편 논산서는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