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원장학은 학교에서 교원의 교육역량이나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을 교육지원청에 요청하면 장학사, 컨설턴트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 지원을 해주는 장학 방식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특수학급 최연진 선생님이 수업을 공개하고 행복나눔학교 운영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강경중은 공감과 소통의 찾아가는 행복지원장학을 통해 수업과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최연진 교사는 “새내기 교사로 교직을 막 시작하고 경험과 안목이 부족하여 힘들었는데 이번 수업공개로 자신감도 생기고, 컨설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지원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강경중은 교사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자율적인 장학활동을 펼쳐 교원역량을 확대하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