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학부모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YWCA가정폭력상담소 이명진 소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 소장은 청소년 성폭력에 대해 “아이를 올바로 키우는데 온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로 청소년 사랑을 역설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인주 학부모회장은 “성폭력에 대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고 학교교육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받으니까 학교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강경중은 행복나눔학교로서 교육공동체 확산을 위해 학부모연수, 수업공개, 학교설명회, 각종 위원회 참여, 교육과정평가회 참여 등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