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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업아이템 발굴로 창의력을 기르는 우수학교 선정

제13회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교육부 장관상 수상

기자명 양해석
  • 교육
  • 입력 2016.09.06 12:10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화연)는 한국시민자원봉사회에서 주관한 제13회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 학생이 대상(2명), 동상(1명)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3학년 권세리 학생은 연고가 새어 나오지 않아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한 “연고스틱”을 출품하였고, 1학년 김유정 학생은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슈즈테이프”를 출품하였다.

아이템의 신선함, 실현 가능성뿐만 아니라 흡입력 있는 자신만의 발표 기술로 큰 호응을 얻고 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3학년 박혜인 학생은 지역특산품인 딸기의 꼭지를 쉽고 경제적으로 제거하는 “알뜰 딸기 꼭지제거기”창업계획서를 출품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창업동아리 지도교사는 “학생들에게 예비 창업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교육 및 CEO 멘토링 특강을 수시로 실시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비즈쿨(BizCool)활동과 직업캠프 등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하였다.

논산여상은 우수한 역량과 독특한 창업 마인드를 지닌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교내 창업아이템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교육에 접목시켜 창업동아리 운영, 비즈마켓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특기·적성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업 의식과 도전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전국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 충남상업경진대회, 장영실발명·창업대전, 청소년기술창업올림피아드 등에서 매년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청소년 비즈쿨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파악하고, 창업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계발하는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논산여상의 교육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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