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경감 김광식)는 7. 14.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취암동, 내동에서 주간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하는 「숙취운전」과 「대낮 음주운전」에 대해 단속한 결과 음주운전자는 적발되지 않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날 소주 7잔을 먹고 자정에 잠이 들면 7시간의 수면을 취했다 하더라도 정지 수치가 훨씬 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의 수치가 나온다고 한다.
논산지구대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출근길을 비롯한 주간·야간·심야시간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주단속을 펼쳐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