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경감 김광식)는 29일 관내 18개소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아동안전 범죄예방 및 학대 근절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은 학교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아동보호에 관심이 많은 업소를 선정·운영하는 민경합동 치안시스템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가 외부 시인성 높은곳에 설치되어 있는지 및 부착물 훼손 여부 점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로 격려품을 전달했다.논산지구대는 아동학대 및 근절 및 아동보호를 위해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수시로 방문, 점검해 어린이보호를 위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