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청양군 화성면 합천초 리코더부와 충남교향악단이 함께 여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지난 7일 합천초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주민 등 2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음악회는 헨델의 ‘혼 파이프’를 시작으로 동요 등 8곡의 클래식 음악 연주가 있었다. 특히 음악이 연주되기 전 충남교향악단 김영화 팀장의 곡 해설로 이해를 도왔으며, 참석자들은 연주가 끝날 때 마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됐다.한편, 75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충남교향악단은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으로 문화 소외 지역에 찾아가 학생 및 주민 등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청양군 화성면 합천초 리코더부와 충남교향악단이 함께 여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지난 7일 합천초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주민 등 2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음악회는 헨델의 ‘혼 파이프’를 시작으로 동요 등 8곡의 클래식 음악 연주가 있었다. 특히 음악이 연주되기 전 충남교향악단 김영화 팀장의 곡 해설로 이해를 도왔으며, 참석자들은 연주가 끝날 때 마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됐다.한편, 75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충남교향악단은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으로 문화 소외 지역에 찾아가 학생 및 주민 등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