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민과 공무원의 실생활 속에서 나오는 각종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 행복아산 제안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양대체전 이후 체육시설 활용 방안 ▲발전적인 친환경 에너지 단지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방안 ▲시민 참여·주도형 건강도시 만들기 방안 총 3개 정책 분야이며, 응모된 각종 제안은 아산시 자체 심사를 거쳐 9월 중 등급별(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참가상)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6기 아산시는 시민들의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이를 시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가고자 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정책제안 공모에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