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유도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에 모집하는 서포터즈는 인터넷 및 SNS 홍보활동, 도로명판․건물번호판 훼손 신고, 지역주민 대상 홍보, 우수사례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금)까지 인터넷 도로명주소 안내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도로명주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활동 분야별로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활동실적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정부 표창 수여 또는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에 관심이 있고 사용 및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다음달 9일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및 시․도 홈페이지에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