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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담당부서직원 철저한 안전검토후 개방방안에 힘쓰겠다.

논산시의회 '군지계곡' 안전진단 발빠른 행보 눈길

기자명 이미진
  • 논산
  • 입력 2016.03.29 21:00

▲ 윤예중.이충렬.이계천.백승권.시의원과 박찬해 산림과장이 폐쇄된 군지계곡에서 출입구로 향하기전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29일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윤예중 백승권 민병춘 이충열 이계천 ]들이 본부가 지난2월24일자 현지 취재 보도후 마을주민들의 청원서가 시의회(의장 임종진)로 제출되면서' 군지계곡' 봉쇄 풀기 안전진단에 직접 나서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제의 군지계곡은 충남도립공원지역인 대둔산 계곡의 한 줄기로 주변 풍광이 수려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였다.

 지난 2008년 당시 古임성규 前시장이 군지계곡 일원에서 등산객 들이 낙석 등에 의한 피해가 빈번하다는 여론에 따라 입구를 봉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수년동안 아무런 개선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산행길 봉쇄가 계속되자 수락리 주민과 등산 마니아 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현지 실사에 나선 의원들을 수행한 박귀의 국장 김헌익 국장 박찬해 과장 등 간부단은 시의회 의원단과 현지에 대한 실사를 거친 뒤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있고 관계부서가 30여명 직접방문해 수락주민들의 고마움을 사고있다.

한편 마을주민을 대표하는 백승식 수락2리 이장은"논산시의회 및 담당부서 공직자들의 발빠른 행보에 감사한다며 안전 진단을 시행해 위험 요소를 해소한 뒤 하루 빨리 시민들에게 개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출입통제된 문으로 안전검토를 위해 박귀의 국장이 문을 통과하고있다.
▲ 관계부서 직원들이 군지계곡 안전진단 검토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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