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4일 오전 11시 협력치안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16년도 상반기 생활안전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정권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파출소장과 생활안전연합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년도 경찰 추진 목표, 부여서 주요활동사항 보고에 이어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정권 서장은,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4대악 근절과 부여군의 안정된 치안 확보를 위해선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치안 확립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협력단체 개개인이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치안활동 주체로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인성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경찰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관할 자율방범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방범순찰 및 주민홍보 등 경찰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