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사지업소로 위장 한 불법 성매매업소 적발

기자명 양해석

▲ 논산서 전경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장(총경 박세석)은  3일 22:00분경 논산시 취암동에서 맛사지 업소로 위장 불법성매매를 알선한 40대 업주등 3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알선등)으로 현장에서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날 단속된 업소는 여성 종업원 2명을 고용해 남성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했으며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입구계단 및 건물외부 등에 CCTV를 설치해놓고, 업주는 손님이 방문하면 손님으로부터 마사지 및 성매매 명목의 화대비 현금 11만원을 받고 여종업원 5만원, 업주 6만원을 각각 분배하는 영업방식 이였다.

또한, 이 업소는 관할 행정기관의 허가․등록․신고 등을 요하지 않는 자유업 형태의 업소로 영업을 해 와서 관할 행정기관의 규제를 피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논산경찰서는 연말연시․동계방학기간 청소년 성매매, 유흥가 밀집지역 주변 불법 성매매업소에 대한 첩보수집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신․변종 퇴폐업소 등 불법 풍속업소가 근절 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