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장(총경 박세석)은 11. 20일부터 본격적인 수렵철을 맞아 수렵총기 소지자에 대해 안전교육 및 수렵시 반드시 지켜야 할 총기 안전수칙을 제작 배부하는 등 총기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수렵기간은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이며, 개장지역은 전국 8개도 24개 시․군으로, 논산 계룡에서 엽사 34명이 수렵활동을 할 예정이다.
수렵기간 중 총기사고는 대부분 수렵장 개장 초기에 발생하며, 사람을 야생동물로 오인하고 엽총을 발사하거나 총기 부주의로 인한 과실사고가 대부분이다.
특히 논산서는 수렵기간 동안 총기를 임의변조 또는 개조해 발생 할수있는 각종 사고예방과 매일 총기 입출고사항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한건의 총기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