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1일 “제5회 스타트업 혁신가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됐다.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의 메타버스 특강과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성과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데모데이 및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센터는 그간 운영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판로지원, 기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투자 및 매출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창업기업 12개사를 선발하고,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데모데이에서는 충남센터의 보육·지원기업인 더블스퀘어, 디페이버릿, 젠트리, 키우소, 필상의 IR발표가 진행됐으며 이후 자유로운 네트워킹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강희준 센터장은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하여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