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 광역수사대는, 약2년 전부터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충남, 대전, 충북을 넘나들며 심야시간에 단속이 어려운 산속 식당, 펜션, 리조트 등에서 도박꾼 40~60여명을 모집하여 하루 평균 수억원대의 딜도박장을 운영한 도박장 운영진 및 도박참가자 총66명(운영진 18名, 도박참가자 48名)을 검거하였으며,
이들 중 도박장 운영의 핵심 주모자인 조직폭력배 이○○(42세,남) 등 6명(남2,여4)을 도박장소개설 및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60명(남11,여49)을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 압수품 : 판돈 7900만원, 화투, 무전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