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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나 주제, 기성이나 신인 제한 없이 장편소설 공모전 -

논산시, 제2회 황산벌청년문학상 공모

기자명 양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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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6 10:35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3천만원 고료 제2회 황산벌청년문학상 공모가 시작됐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품격있는 문학도시 논산 이미지 제고와 한국문학을 풍요롭게 할 새로운 작품과 작가 발굴을 위해 ㈜은행나무출판사와 제2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작품은 단행본 1권 분량의 장편소설로, 주제와 소재는 제한이 없으며 200자 원고지 700매 이상 분량이어야 한다.

특별한 제한 없이 기성 및 신인 모두 응모할 수 있고,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작품 마감은 오는 12월 20일까지로 작품접수는 우편으로만 가능하고 A4 2장 분량의 줄거리(시놉시스)를 첨부해야 한다.

응모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 1편을 선정한다. 상금은 3,000만원이며, 당선작은 내년 상반기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응모작은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길 54 은행나무출판사 편집부 <황산벌청년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문의: 02-6487-3035)

한편 제1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동효 씨의 장편소설 『노래는 누가 듣는가』는 지난 4월 은행나무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돼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성장소설의 형식을 통해 우리 시대 폭력의 문제는 물론, 개인의 구원까지 다루고 있는 이 소설은 소설가 박범신, 성석제, 김인숙, 문학평론가 김형중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형식 실험과 화려한 수사를 압도하는 묵직한 진정성과 뚝심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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