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국민안전처와 경향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행 요강에 따라 오는 6월 12일까지 안전관리우수업체 및 안전관리 유공자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최근 2년간 화재 피해 발생이 없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기업과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과 단체이며 우수기업상의 경우, 서비스, 에너지, 건설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17개의 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기업에는 상장 및 현판이 수여되며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이 2년간(국무총리상 이상 수상 업체는 3년간) 면제된다.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과 단체는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15개의 특별상이 수여된다.
신청서는 국민안전처 홈페이지(http://www.mpss.go.kr),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http://www.safetyzone.or.kr)를 통해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한국안전인증원 사무국(☏02-3701-1641~3)이나 논산소방서 방호예방과(☏041-730-0313)로 오는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지난 2002년부터 국민과 기업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재난안전관리에 앞장 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