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시내 모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던 B씨의 동료 모 씨가 B씨가 며칠째 연락이 단절돼 이를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서 밝혀진 것으로 논산경찰서 해당지역 지구대가 소속 경찰관이 신고자 모 씨와 함께 문제의 원룸을 열고 들어갔을 때는 이미 두사람이 숨진 상태로 밝혀졌다.
한편 논산경찰서 강력1팀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내연관계로 함께 생활하던 두 사람이 다툼을 벌인 끝에 B씨가 A씨를 칼로 찔러 살해 한 후 자신도 목을 매달아 자실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인에 대한 탐문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글=굿모닝논산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