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총경 김창수)는 논산경찰서는 4월 9일 계룡시 금암동 소재 00피시방에 무등록게임장에 바다이야기 게임기 60대를 설치후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문자로 손님을 모집하여 불법 환전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업주 A씨(40) 및 종업원등 4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60대, 현금 200여만 원 등 압수 환전이용 물품 일체를 압수했다.
이날 단속된 게임장은 베란다, 화장실 등 업소내부에서 10%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현금으로 불법 환전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더불어 논산경찰서장 김창수는 “지난 1일부터 다음날 31일까지 서민경제 침해사범의 주범인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여 생활주변 불편·불안요소를 바로잡아 생활 속의 법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