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지난 27일 청양 비봉면 사점리 뒷산에서 발생한 미귀가자 이영래(남,73세)를 발견하기 위해 청양군청, 소방, 군부대 등 동원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미귀가자는 27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뒷산에 나무하러간 후 귀가하지 않자 마을이장이 19:31경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에 경찰은 27일 야간에 타격대, 112순찰차, 자율방범대 등 동원 수색했으나 날이 어두워 수색을 중단하였다.
28일에도 경찰은 군·소방서· 군부대·자율방범대 등 약 100명, 수색견 3마리 까지 동원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29일 수색견 4마리, 경찰, 군, 소방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발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