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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여성피해자 6명에게 성기 노출한 바바리맨 신속히 검거

기자명 유복순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은 2015. 3. 26.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소재 택시 승강장 앞 노상에서부터 성적 흥분 및 만족을 위해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고 다니다가 지나가던 여성 피해자 이모씨(31세,여) 등 6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기를 꺼내 보여주며 약 150m 쫓아가, 피해자의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공연음란 피의자 안모씨(62세,남)를 신속히 검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5. 3. 26. 11:29경 ‘성기 노출을 하는 사람으로부터 피신해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중흥파출소 경사 최성호, 순경 나영관이 신속이 범죄 현장에 도착하여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피의자 인상착의 및 도주 동선을 파악하여 현장에서 약 50m 떨어진 ○○○ 식당 앞 노상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물색하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서성
이는 피의자를 발견, 신속히 현행범으로 체포하였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였다.

검거된 피의자는 체포 당시 바지 지퍼가 열려있었으며, 현재 공연음란 행위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피해 여성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주고, 범인을 신속히 제압해준 경찰관에게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긴 어렵겠지만,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피의자를 검거한 경찰이 있어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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