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2014 충청남도 태권도인의 밤이 15일 STN 문화공개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전, 현직 임원과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도자들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충남도에서 2016년도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재도약 다짐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이번 행사의 한쪽 벽면에는 충남 태권도인들의 역사가 묻어난 사진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고 내빈소개에 이어 각종 시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시상은 우수시군지회와 우수시군지회장에게 공로상과 표창패를, 우수한 선수들에게는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등 충남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북돋아 주기위해 8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