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에서는 대포폰, 대포차량 등을 이용하여 경찰의 추적을 피해가며 8회 걸쳐 인삼씨앗, 들깨, 참깨, 등 7,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대전시 유성구 궁동 소재 거주KOO(무직, 39세, 남)을 특가법(절도)로 검거 구속하는 한편, 동인으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부여읍 구아리 소재 jOO(만59세, 유통업) 등 7명을 업무상 장물 취득으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는 2014.9.5.03:00경 논산시 부적면 00리 소재 피해자 K00(52세)의 00 창고 뒤편 환풍구 쇠창살을 절단기로 절단 후 침입, 내부 CC-TV를 우산으로 가려 피의자의 얼굴을 특정치 못하게 한 후 참깨 25포대(800㎏),시가 1,200만원과 같은해.9.10.22:00경 논산시 부적면 00리 소재 K00(62세)의 우사 내에 보관되어 있던 인삼씨앗(600㎏), 시가 1,200만원상당을 차량에 실어 절취하는 등 8회에 걸쳐 총7,100만원상당의 농산물을 절취하고, jOO(만59세, 유통업) 등 7명의 피의자들은 그 장물을 취득한 것이다.
앞으로도 경찰은 농산물 등을 절취하는 범인을 끝까지 추적 검거 하여 1년간 피 땀 흘려 소득 한 농산물을 지키는 한편, 순찰 강화로 절도사건을 미연에 방지 국제화에 걸 맞는 공감치안 구현으로 다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