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을 맞아 9일 오후 4시부터 논산오거리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논산경찰서와 시청 도로교통과, 모범운전자회, 녹색 어머니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인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송년회나 신년 술자리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유흥가 주변에서 퇴근길 차량운전자 및 주변 통행인을 대상으로 홍보문구가 부착된 물티슈,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약 1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