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언제 어디서나 엄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선도하는 엄마순찰대가 8일 진다례원과 공동으로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차와 다식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쪽에서는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열렸고 이번 행사로 인해 일일찻집을 찾은 손님들도, 행사를 주최한 진다례원과 엄마순찰대 대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