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 받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논산시 주최, 논산문화원과 중도일보 주관으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 Book Day, 논산 시민 위한 힐링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이날 공연은 도서 1권을 기부해야 입장할 수 있었고 특히 이렇게 모아진 책들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부 기증된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1부는 강 건 인문학교실 대표가 독서의 힘이라는 주제로 인문학과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펼쳤고 2부에는 김동환, 파인트리, 김도향 등 가수와 성악가, 시낭송가의 힐링 콘서트가 펼쳐져 시민들의 감성을 채워주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