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이명숙)는 27일 오후 논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요양보호사 한마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의 사기진작과 자부심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논산시내 16개 노인복지센터와 200여명의 요양보호사가 참여했습니다.이명숙 재가장기요양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1부 기념식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 16명의 표창장 수여와 함께 강경원 부시장과 임종진 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1부 기념식은 “어머니의 사랑” 영상 시청으로 마무리됐고 이어 진행된 2부 축제한마당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돼 이날 참석한 요양보호사들의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