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정민균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시 딸기산업발전협의회는 26일 오전 논산천 둔치 딸기축제 행사장에서 논산딸기산업 발전과 풍년농사를 염원하는 기원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풍년제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논산시 딸기산업발전협의회원 및 농업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논산딸기의 명성 유지와 풍년농사를 기원했습니다.흥겨운 농악한마당으로 시작된 행사는 인사말, 격려사, 강신례, 기원문 낭독, 참신, 초헌, 아헌, 종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상덕 딸기산업발전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풍년농사로 고품질의 딸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여 명품 논산딸기의 명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참가자들은 논산 딸기의 풍년농사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농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