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한국장애인부모회 논산지부가 6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98년 30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논산시 지부는 현재 100명에 달하며 논산시의 10.600여명의 장애인과 5만명에 달하는 가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대식은 개회선언과 경과보고에 이어 정희원 논산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다.”며 “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부모들이 하나 되어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