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양지원PD=길은지아나운서] 논산 중앙초등학교는 4일부터 3일간 구리뫼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는 작품 전시회,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다목적실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전시한 작품들로 가득했습니다.전시된 작품들은 회화, 조소, 서예 등 분야에 각자의 기량과 재능을 맘껏 펼친 작품이며 특히 우유갑을 재활용해 만든 이글루는 1학년 선생님들의 합동 작품으로 자원을 아껴 쓰고 재활용하는 계기로 삼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장터에는 떡볶이, 어묵 등 먹거리와 의류,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바자회도 마련돼 있어 축제장을 찾은 학부모 및 내빈 1100여명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