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에서는 사회적약자인 여성혼자 운영하는 유흥주점만을 골라 상습으로 술을 마신 후 상의 옷을 벗어 문신을 보여주며 냉장고 손괴 하는 등 폭력을 행사하여 겁을 먹은 피해자로부터 술값을 갈취한「동네조폭」계룡시 엄사면 00리 거주 K00(33세, 남)을 폭력행위 등(상습 공갈)으로 검거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는 폭력행위 등전과 2범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혼자 운영하는 유흥주점 상대로 조직폭력배 행세를 하며 상습으로, ‘ 2014.5.20.02:30경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소재 피해자 L00(41세, 여) 00가요 주점에서 양주 등 시켜 마신 후 여종업원이 대접을 잘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의 옷을 벗어 문신을 보여주며 마치 조직폭력배처럼 과시하며 주먹으로 냉장고을 손괴 하는 등 폭력을 행사하여 겁에 질린 피해자로부터 주대 42만원 상당 갈취하는 등 ’ 2014.7.2까지 6개 업소 주점에서 190만원 상당의 술을 식음하여 갈취하였다.
한편, 경찰에서는 ‘동네 조폭’ 특별단속 100일간 ‘14.9.3.∼12.11.지역상인 상대 상습적 갈취사범, 집단적 폭행·협박 등 상습 폭력사범, 기타 근린생활 주변 상 습적· 위력을 사용하는 범죄를 집중단속 지역상인 등을 불안케 하는 ’동네 조폭‘ 단속역량을 강화 근린생활 치안안정에 도모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