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임안성PD=김나연아나운서]=

HEADLINE

1. 논산시는 훈련소 영외면회객을 위한 ‘친절캠페인’을 펼쳤습니다.
2. 관촉공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신비한 반딧불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3. 황산벌전투재현 행사와 강경젓갈축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
4. 문화예술회관에서 ‘제9회 논산 예술제’ 개막식이 펼쳐졌습니다.
5. 논산지역자활센터에서 재활용사업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6. 건양대학교에서 ‘충남진로체험전’이 개최됐습니다.

STUDIO MENT

1. 논산 훈련소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1,800여명의 훈련병들이 영외면회를 나옵니다.
그래서 이날 논산 훈련소 근처에는 상인들의 호객행위로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논산시가 불법영업과 호객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2.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반딧불이, 최근 보신 적 있으십니까?
우리에게 꽤 친근한 곤충이지만 환경오염 탓에 요즘 보기가 어려워졌는데요.
논산에서는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반딧불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3. 논산의 가을, 겨울에도 알찬 축제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계백장군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황산벌전투 재현 행사와 200년 전통을 갖고 있는 강경젓갈 축제가 곧 개최됩니다. 논산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자원봉사자 발대식 현장을 길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4. 논산의 향토 문화 예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매년 열리고 있는 ‘논산예술제’인데요.
올해 9회 째를 맞은 이 행사는 문화예술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5. ‘happy green 재활용 사업’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삼성전자가 지정 기탁한 지역자활사업으로 재활용사업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논산지역자활센터가 해피그린 사업 공모전에 선정돼, 18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6. 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아마 진로에 대한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다양한 직업을 미리 체험해보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 유익하겠죠?
건양대학교에서 진로 체험전이 펼쳐졌습니다.

CLOSING MENT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