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편집=임안성PD=길은지아나운서]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충남진로체험전’이 18일 건양대학교에서 개막했습니다.
학생들은 직업체험관, 학과 체험관 등 12개의 체험 중심 주제관에서 직접 체험해보며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 인문관에서는 강연관, 진로코치관, 학습코칭관 등도 마련돼 학생들이 진로 선택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또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으며 자연관 다빈치홀에서는 중·고생들의 각종 동아리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체험전에는 도내 2만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일까지 3일간 건양대학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