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동영상=편집=임안성PD=길은지아나운서] 9월 4일 오전, ‘천사들의 바자회’가 백제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은 바자회는 논산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백제병원 간호부 직원 80여명이 주최한 행사입니다.
바자회에는 떡볶이, 어묵, 잔치국수 등 손수 준비한 음식부터 농산물, 과일, 추석 선물세트까지 마련돼 있었습니다.
매년 추석 전 이맘때쯤 열리는 바자회는 직원, 직원의 가족,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됩니다.
바자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