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70대 남성이 형수를 살해하고 이어서 조카를 흉기로 상해한 후 도주한 사건관련 검거를 위한전 수사력을 집중 하고 있다
피의자는 70대 초반의 남자로 평소 집안 재산 문제등으로 갈등을 겪던중, 14. 8. 25. 시간미상경 형수인 A모씨(여, 74세) 흉기로 살해하고, 이어서 같은 동리 조카 이모씨(남 56세)에게 홍성 방향으로 가자고 하여 동승하여 가던 중 차내에서 조카를 흉기로 상해 한후 도주하였으며 조카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서산서에서 도주로 목차단 긴급배치와 수사형사 전원 수사중으로 피의자 이모씨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검거를 위한 연고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