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임안성PD=김나연아나운서]=

HEADLINE

1. 논산시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2. 벌곡면 솔골 마을 주민들이 마을 쉼터가 없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 논산시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했습니다.
4.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양촌 휴양림에 막바지 휴가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STUDIO MENT

1.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교육, 무엇일까요?
논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오손도손 담소를 나눌 있는 곳, 바로 마을회관인데요.
그런데 이런 마을회관이 멀리 떨어져있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논산 벌곡면에 위치한 솔골마을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3. 딸기의 고장, 논산이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는데요. 논산시는 관광휴양단지로 지정해 딸기 테마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논산에 위치한 양촌 자연휴양림에는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으로 가득했습니다.

CLOSING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사제가 탄생한 충남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가장 낮은 곳에 임하며 세계에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충청에서 시작하는 미사를 통해 그 메시지가 널리 전해지길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