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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코드를 유포하여 2억4천만 원을 챙겼다 -

악성코드 유포로 금융 자산을 탈취한 파밍 사기 국내 총책 등 피의자 일당 검거

기자명 이미진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3. 11. 하순경∼’14. 3월 하순경 까지 사이 중국 연변 등지에서 불상의 방법으로 제작한 악성코드를 이메일 발송 등의 방법으로 국내 불특정 다수인에게 무작위로 유포하고, 악성코드에 감염된 피해자가 인터넷 뱅킹을 시도할 때 피의자들이 허위로 제작한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로 이동·접속케하고, 마치 보안승급이 필요한 것처럼 피해자의 보안카드 번호 35개 등 금융정보를 입력 하도록 유도,

이와 같이 획득한 금융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 이 某씨(32세,남)등 21명의 금융 계좌에서 대포 계좌로 2억 4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파밍 사기 국내 총책 송 某씨(33세) 등 파밍 사기 피의자 일당 4명을 경기도 군포시 등지 에서 체포하여, 주범 송 某씨(33세,남)를 구속하고, 공범 최 某씨(34세,남,별건구속), 김 某양 (18세,여)등을 불구속 하였다.

파밍 사기 범죄조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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