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5월 6일자로 부위원장에 김은자 KT올레TV 채널838 STN방송 회장을 임명했다.
육군대장으로 전역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찬주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김은자 STN방송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내년에 치러지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굳건하게 당을 발전시켜나가야 할 중요한 시점에 도당의 당무 전반을 함께해달라고 당부 했다.
논산시 취암동 출신인 김은자 STN방송 회장은 고향 생활체육, 실버체육, 논산 부창초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논산 에어로빅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여 전국에 논산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던 체육인으로 한국성씨총연합회 부총재,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조정위원, 논산시체육회 부회장, 논산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 한국정책개발원
운영위원, 미국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국제심판, 독일 라이프지히오픈세계대회 국가대표 코치, 재단법인 한국에어로빅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 체육발전 및 대한민국 국위선양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한편, 김은자 충남도당 부위원장은 “국민의 힘 충남도당은 새로운 개혁이 필요하며, 젊은20.30세대의 기반으로 당 결집에 작은힘이나마 보태어 나라를 살리는 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