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임안성PD]=논산 8경 중 하나인 탑정호 저수지입니다. 탑정호 저수지는 논산시에서 관광사업으로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현실은 쓰레기 더미들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관광지 개발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지않아 출입금지 표시판을 세워 놓았지만 이를 무시한 사람들은 저수지에서 낚시를 즐기며 쓰레기는 그자리에 대부분 버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탑정호 전망대로 가는 길 주변에는 취사를 한 흔적과 쓰레기 더미들이 그대로 버려져 있고 현장에서 쓰레기를 태웠던 모습까지 비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경고문 표지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도 제대로 이루워 지고 있지않아 탑정호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관광지로 개발이 되는것도 좋지만 먼저 기본적인 환경오염 문제를 처리 할 수 있는 절차가 가장 시급해 보입니다. STN뉴스 유근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