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영상편집=임안성PD=김나연아나운서]=

HEADLINE
6.4 지방선거 결과가 확정된 가운데, 논산시장에 새정치민주연합 황명선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논산시 광석면에서 멸종위기 2급인 금개구리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시행해 편리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연산면 한전리에 휴식과 여가 활동 공간을 위한 ‘사랑, 변화 치유 드림숲’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반월동에 있는 한 공사현장, 시행사가 부도나면서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논산시 시민로의 한 폐가가 여전히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NEWS MENT
6.4 지방선거 결과가 확정됐습니다. 특히 논산시장 선거에서 송영철 후보와 황명선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초박빙의 승부 끝에 새정치민주연합 황명선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멸종위기 2급인 ‘금개구리’가 논산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논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는 점에서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아 보입니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이 획기적인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현대화사업을 시행하면서 전통시장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산면 한전리에 휴식과 여가 활동을 위한 드림숲이 조성됐습니다.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주민들의 생활 복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월동에 있는 한 공사현장은 2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시행사가 부도나면서 인수할 업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논산시 시민로에 위치한 한 폐가가 여전히 아무런 조치 없이 1년 넘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범죄 우발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CLOSING MENT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