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이준PD]=논산 화지중앙시장이 산뜻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시행하면서, 올해 사업비 총 3억원을 들여 아스콘 덧씌우기와 시장바닥 전체 포장공사를 완공했습니다.
또 지난해 LED 보조간판 교체사업 추진 및 상회 번호 지정에 이어, 금년에는 보조간판 색상과 동일하게 통로별 4가지 색상으로 미끄럼방지 포장을 시행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상회를 찾아갈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아울러 노후된 홍보용 TV 모니터를 LED 광고 조형물로 교체해 시정 홍보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캠페인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전통시장의 획기적인 변신으로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에 적극 힘쓰면서 전통시장만의 영역을 다시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