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촬영=이준PD]=논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인 공용주차장입니다.
그런데 공설운동장 주차장이 개인 화물용 트럭 주차장으로 둔갑되어 있습니다.
대형 트럭의 경우 별도로 신고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형 화물용 트럭이 야간에 불법으로 도로변에 밤샘 주차 했을 경우 과태료는 20만원이지만, 공설운동장 주차장이라는 이유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형 트럭으로 가득한 공설운동장 주차장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