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이준PD]=드디어 충남 논산시도 6.4 지방선거에 돌입 했습니다
논산시장 새정치민주연합 황명선 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6.4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도 참석하여 논산시 발전을 위해 한표를 호소 했습니다.
충남도지사 안희정 후보는 대한민국 근본은 농사가 되어야 한다며 논산시가 그 근본이 되어 충남에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호소 했습니다.
이날 개소식 사무소에는 황명선 후보를 지지하는 논산시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같은날 논산시 시의원 후보 새누리당 박승용 후보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박승용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는 세월호 문제로 국가가 슬픔에 잠겨 있는 시간에 논산 시민과 함께 슬픈에 잠겨 조촐한 선거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양당 후보들은 앞으로 논산시 발전을 위해 6.4. 지방선거에 참여 하여 중요한 한표가 필요하다며 13만 논산시만들의 염원을 담아 꼭 승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 13만 논산시 시민들은 논산시 발전을 위해 어느 후보에게 한표를 던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뜨거운 선거 운동이 펼쳐질 것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