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김나연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양촌면 석서 2리 주민들이 양어장 설치를 반대하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논산시청은 작년 11월에 주민의 동의 없이 양어장 설립에 대한 허가를 내줬고, 이에 분개한 주민들은 양어장 설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의견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양어장 설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주장하며 마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양어장 설립을 두고, 양어장 관계자와 주민들의 공방전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TN뉴스 김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