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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토마토 국내 생산량의 13% ,부동의 전국1위 고수, 암 예방 등 건강식품으로 인기최고 -

굿뜨래 방울토마토 우리몸이 좋아해요

기자명 이미진

▲ 대추형 방울토마토
[부여=이미진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을 대표하는 ‘부여8미’(수박, 메론, 밤, 표고, 방울토마토, 딸기, 양송이, 오이)의 하나이자, 봄철 과채류의 대명사인 굿뜨래 방울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다.

방울토마토의 수확은 보통 1월 초순부터 6월 중순에 걸쳐 이뤄지지만, 일조량이 높아지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는 요즘 출하되는 방울토마토가 맛과 향기, 영양 등에서 최고를 자랑하며, 최근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증가와 맞물려 방울토마토가 암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짐에 따라 그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굿뜨래 방울토마토는 부여군 세도면 지역 400여 농가를 중심으로 194ha의 면적에서 재배가 되고 있으며, 연간 1만여톤의 방울토마토가 생산되어 국내 생산량의 13%(전국 1위)를 차지한다.

한편, 전국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굿뜨래 방울토마토에 이어 2005년 군에서 전국 최초로 재배를 시작한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이색적인 모양과 탁월한 맛으로 소비자의 눈길과 입맛을 한번에 사로잡고 있다.

대추형 토마토는 구룡면의 구룡해바라기 작목반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금강변 사질토양과 평야지역의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조건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토마토 고유의 향을 지니고 있을 뿐아니라 사계절 내내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부여군의 또 하나의 명품 농산물로 부각되고 있다.

▲ 대추형 방울토마토

현재 5개 작목반 142농가를 중심으로 62㏊의 면적에서 재배가 되고 있으며, 지난해 4000톤의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생산되어 16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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