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충남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윤승업, 소프라노 김희정, 테너 이인학, 바리톤 송기창, 베이스 박준혁이 출연하여 이태리 오페라의 거장 ‘가에타노 도니제티’ 의 수많은 오페라 작품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을 선별하여 대중과 호흡하는 보석같은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으로 예술적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끊임없이 노력하는 충남교향악단과 2008년 창단해 신인 성악가들을 발굴하여 무대를 마련해주는 등 인재 발굴에 힘써오는 SH오페라단이 합동으로 공연한다.
‘사랑의 묘약’ 공연의 입장료는 R석(1층) 1만원, S석(2층)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유공자‧장애인‧만65세 이상은 50%, 청소년‧유료회원(1인 3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