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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청마의 해를 시작하여 주간 소식

  • 논산
  • 입력 2014.01.07 21:28

[스타트뉴스=이근호,조민경아나운서=촬영편집=임안성PD]=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소식을 모든 STN뉴습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해 다짐들은 잘 지켜지고 있으신가요?

올한해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시길 바랍니다.

<조민경아나운서>논산문화원에서 새해 인사회가 열렸습니다
기관 단체장 문화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1월 2일 논산문화원이 주최한 새해인사회가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오가 한국차문화 연합회 예다원 논산지부에서 무료로 차를 나우어 주었고,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식전공연으로는 비발디 사계, 클래식, 성악, 장고춤을 하였고, 국민의례와 개회사, 신년사, 참석자간 상호인사, 진행 되었고,
문화 박범신 작가와, 경찰서장, 건양대 총장의 건배제의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과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논산시 화합과 번영뿐만아니라, 아년ㅇ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근호아나운서> 도로질서와 편의 위해 필요한 것이 도로정비입니다. 하지만 왕진리 왕밭마을 도로에서는 흐릿한 차선과 표지판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주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안전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광석면 왕전리 왕밭마을 입구.
도로가 확실히 정비되어 있지 않아 교통에 차질이 있습니다. 왕밭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일방통행길로 정해져 있어 오고가는 사람들의 통행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약 300M정도를 돌아 들어가야 합니다.
진입금지 표지판과 기타 표지판들은 명확히 제시되어 있지 않아 운전자들이 혼란을 가져올수 있고 도로 차선도 흐릿하게 그려져 있어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몰라 쓸지말지 )스 = 불편 정도가 아니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데요, 논산시는 각별한 관심과 빠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민경아나운서>지난 2일 김익재 부시장이 취임했습니다
강 부시장은 당선 소감으로 무한한 영광을 느끼지만 그에 대한 책임감을 이루기 위해 30만아산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시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일 오후 1시, 시청에서 강경원 부시장 취임식이 개최 되었다.
강경원 부시장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균형발전팀장, 감사관실 조사담당, 여성가족정책관 여성정책담당,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의회사무처 특별위전문위원, 의사담당관을 역임 했었다.
이번 취임식에서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을 논산시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버리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후 각 인사 간부들과 악수를 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민경아나운서>지난 12월 30일 논산계룡 조합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많은 논산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의 결과로 기호 3번 이기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12월30일 논산계룡 조합장 선거 투표가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실시 됐다.
총 유권자 4천9백명 중, 3천6백7십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투표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됐다.
투표는 연산면과 계룡시, 가야곡면, 벌곡면 총 4곳에서 진행됐다.
투표 마감 후 5시부터 논산시 선관위 회의실 3층에서 개표가 진행 되었으며, 수십명의 참관인과 함께 1차 개표에서 후보자를 분류하고 투표용지의 유,무료를 구분했다.
2차개표에서는 사무원들이 심사적 개부를 하고, 투표용지를 재차 확인 하는 등 심사수고한 개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3차 위원장 검열을 끝으로 개표가 종료됐다.


<이근호아나운서>논산시 강경읍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사건은 임금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밝혀져 시민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논산 강경읍에서 밀린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40대 남성 하모씨가 중국동포 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노동일을 하는 자로, 작업반장인 피해자가 밀린 임금을 주지 않자,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미리 흉기를 준비한 계획적인 살인 극이다. 충남 논산시 강경읍 소재 강경댁 옆 뚝방길에서 피해자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했으나, 임금을 주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에 화가나 부엌칼과 과도칼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얼굴을 2회 찔렀다. 겁에 질린 피해자가 강물로 뛰어들자 이를 뒤쫓아가 약 15분간 나오지 못하게 하여 살해하였다.
강물 속에 있던 피해자가 보이지 않자 두려움을 느낀 피해자는 범행발생 4시간여가 지난 뒤 전화를 통해 경찰에 자수 했다.
피해자는 소방당국과 강력1팀(남기웅팀장) 직원들이 합세해 27일 오전 11시 45분 살인 지점으로부터 20m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채로 발견 되었다.
오늘 30일 논산경찰서 는 피해자를 부검을 할 예정이다.


<앵커>작심삼일도 백 번이면 일년이라고 합니다
새해 다짐을 다시 한번 다지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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