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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의 안정적 관리로 예산절감 효과커

계룡시, 공무원 탁상용 스마트화분 발명 화제

기자명 양해석

 
[계룡=양 해석 기자 ]계룡시 엄사면 부면장 이훈재는 사무실 화분관리의 문제점을 개선 하여 수분이 자동공급 되는 탁상용 스마트화분을 발명 특허출원하고 있어 화제다.

그동안 ‘식물의 습성, 크기, 계절 등에 따라 화분에 물을 적절히 공급하여 관리를 해야 식물이 잘 자라는데 사무실의 다양한 화분에 심어져있는 식물을 관리하기 어려움이 많을 뿐만이 아니라 물을 많이 주어 뿌리가 썩어 죽거나 제때에 물을 주지 않아 말라 죽이는 일이 있어 화분의 구입 비용과 관리하는 일손이 많이 들었다.

스마트화분의 특징은 기압의 원리, 중력의 원리, 탄력의 원리, 모세관작용의원리가 융합되었으며 또한 물병에 물을 넣을 때도 물병을 따지 않고 물을 쉽게 넣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되었고 물이 화분 밑으로 흘러내리지 않아 항시 주변이 깨끗하며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점이 특이하다.

또한, 스마트화분에 딸기나 지역특산물을 심어 새로운 상품으로 제시하면 농가소득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고 베란다나 옥상의 상자텃밭농업도 스마트 화분의 원리를 이용하면 안정적인 채소를 가꾸어 채소의 자급자족을 할 수 있다.
특히, 계룡시청 민원실의 화분을 스마트화분으로 교체하여 사무실 환경이 깨끗해지고 예산과 인력의 큰 절감효과가 있으며, 각급기관 및 단체에 보급하여 상쾌한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에 최고의 상품으로 보급․권장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대표적 상품으로 육성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화분 관리의 편리성과 녹색문화를 창조하는 스마트화분은 신선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크게 인기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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